RME Audio 공동 창립자 Matthias Carstens와의 인터뷰
Matthias Carstens는 지난 20년간 RME Audio는 사운드카드와 레코딩 인터페이스 설계의 선구자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회사의 주요 DSP설계자로 활동하고 있는 Ralf Männel과 개발 활동을 지도하는 Matthias Carstens가 설립한 RME Audio는 작사가, 작곡가 및 기타 오디오 전문가들이 작업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방해받지 않고 창의적인 노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이고, 유저 친화적이며, 고품질인 디지털 오디오 솔루션을 개발하여 명성을 얻었습니다. 음악 및 오디오 제작의 창조적인 도전과 그러한 아이디어를 포착하는 기술적 측면의 균형을 이루는 데에는 ‘균등화’의 양면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Matthias Carstens는 RME Audio의 다양한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제품 기획, 개발, 사양, 설명, 메뉴얼 제작을 감독하는 것 외에도 회사의 1)마케팅 이니셔티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Carstens은 제품 마케팅, 웹사이트 유지보수, 회사 보도 자료 작성을 직접 처리하는 것은 물론 RME Audio의 디스트리뷰터, 딜러,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버 테스트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업계 이벤트에서의 시연 혹은 소비자 피드백 분석 등 또한 업무를 관여하고 있습니다. 1)마케팅 이니셔티브 : 어떤 브랜드의 신제품을 출시할 때 다양한 매체에 알리기 위해 제작하는 콘텐츠. 사실상 뮤지션이 작업시에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는 RME Audio의 직관적인 제품 설계를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Carstens는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을 했으며 또한 엔지니어 훈련을 받으며 레코딩에 대한 관심도 키웠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의 조합이 지금의 RME Audio를 형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Carstens은 “나에게 있어 이제까지의 경험들은 여러 회사의 외부 개발자로 일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