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팝스타 앤-마리(Anne-Marie), 정규 2집 앨범 [Therapy] 발매
제공: 워너뮤직코리아
국민 팝스타 앤-마리(Anne-Marie)가 정규 2집 [Therapy]를 7월 발매했다. [Therapy]는 2018년 발매된 데뷔 앨범 [Speak Your Mind] 이후 3년 만에 발표되는 앤-마리의 정규 앨범이다.
새 앨범 [Therapy]에는 앤-마리가 우리에게 전하는 ‘치유’의 음악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단짝인 에드 시런(Ed Sheeran)과 맥스 마틴(Max Martin)이 작업한 트랙 ‘Beautiful’을 비롯하여 나일 호란(Niall Horan)과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해진 듀엣곡 ‘Our Song’, KSI와 디지털 팜 애니멀스(Digital Farm Animals)가 함께한 ‘Don’t Play’, 루디멘탈(Rudimental)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Unlovable’ 등 올 여름을 무장해제 시킬 앤-마리의 청량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Therapy]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시간 8월 8일(일) 오후 6시부터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쇼 ‘Therapy – The Live Experience’를 개최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처음으로 새 앨범 [Therapy]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화려한 프로덕션과 라이브 밴드들이 함께하며 4K 해상도와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스트리밍 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앤-마리는 “공연하는 것이 정말 그리웠고 현재로서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기에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있고, 노래하고 있다고 상상해야 하겠죠. 새로운 앨범 [Therapy]를 여러분에게 공연으로 선보일 준비에 설렙니다. 이번 공연에서 우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될 거예요. 참지 말고 표출해 주세요!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고, 눈물을 흘리고, 웃어주세요. 정말 기대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