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5SOS'의 메인 보컬 루크 헤밍스(Luke Hemmings), 솔로 데뷔 싱글 Starting Line 발매!!

 


제공: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70억 스트리밍 신화를 이룬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SOS, 5 Seconds of Summer)의 메인 보컬 루크 헤밍스(Luke Hemmings)가 신곡 'Starting Line'과 함께 솔로로 데뷔한다. 루크 헤밍스는 준수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미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신곡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경쾌한 락 열풍의 선두에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크 헤밍스는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의 메인 보컬, 기타리스트이다.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는 데뷔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린 후, 최근에는 누적 앨범 판매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는 호주의 4인조 팝 펑크 밴드이다. 국내에서는 일찍이 지난 2017년 내한해 오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에게 그 이름을 각인했다. 또한 2019년에는 라디오 방송 '배철수의 음악캠프',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 때 루크 헤밍스는 특유의 소년미와 친화력으로 한국 팬들에게 큰 호감을 남기기도 했다

루크 헤밍스는 일찍이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로 이름을 널리 알렸었기에, 이번 홀로서기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적지 않다. 팬들은 루크 헤밍스의 매력으로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음악성을 꼽는다. 1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음악을 시작해 밴드 결성을 주도했고 록 음악에 걸맞는 시원한 목소리에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루크 헤밍스는 약 6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SNS에서 '동양인 혐오 반대(Anti-Asian Violence)'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그 사회적 역할까지 다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공: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신곡 'Starting Line'은 아름다운 신스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로 전반부를 꾸민 뒤, 묵직한 밴드 사운드로 몰입도를 높여 호소력을 극대화한다. 이번 신곡에서 루크 헤밍스는 누구나 공감할 법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노래했다. 감미로운 분위기에서 점차 고조되는 서사적 구성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루크 헤밍스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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