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5SOS의 루크 헤밍스, 솔로 앨범 [When Facing The Thing We Turn Away From] 발매!
제공: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글로벌 팝펑크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SOS, 5 Seconds of Summer)'의 프론트맨 루크 헤밍스(Luke Hemmings)가 솔로 데뷔 앨범 [When Facing The Things We Turn Away From]을 발매했다.
루크 헤밍스는 록 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의 메인 보컬이다. 동명의 데뷔 앨범 [5 Seconds Of Summer]는 영미 유럽권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발매곡 누적 스트리밍 70억 회를 돌파하는 등 밴드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이라 할 수 있다.
메인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루크 헤밍스는 그 인기몰이를 주도한 프론트맨이라고 평가받는다. 2019년 내한해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 '배철수의 음악캠프',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특유의 친화력을 앞세우며 한국 팬들에게 큰 호감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앨범의 선 발매 싱글 ‘Starting Line'과 'Motion' 또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홀로서기가 코로나 사태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힌 루크 헤밍스는 "혼란스러운 시국의 무기력에서 벗어나고자 쉼 없이 새로운 멜로디를 만들고 글을 썼다."고 말했다. 격리된 시간 동안 수많은 습작을 만든 루크 헤밍스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적 격리에서 비롯된 작업으로 내면의 뮤즈(Inner-Muse)를 발견했고 이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는 말과 함께 앨범에는 자신의 이야기와 성찰이 담겨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When Facing The Things We Turn Away From]의 타이틀곡 ‘Baby Blue’는 몽환적인 기타 선율, 루크 헤밍스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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